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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창의 융복합 교육의 성과 공유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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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상명 창의 융복합 통합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가진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교육혁신 비전을 설정하고 그에 부합하는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체계화하여 전공,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교육적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백웅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수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산업체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노력과 독창성, 기능성, 현장 연계성 등을 평가받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대학, 지역사회가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창의융합형 PBL(Project Based Learning) 교육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실행 가능한 모든 형태의 앱 및 SW를 전시하는 , SW 개발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자신이 생각하는 SW를 게임으로 구현해보는 , K-MOOC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왔던 교수님을 직접 만나 생동감 있는 강의를 듣는 ,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인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미래백년관 곳곳에서 펼쳐졌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인문사회 25팀, 자연 공학 13팀, 예체능 32팀 등이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는 참석자의 의견이다. 지리학과 ‘곽스톤디자인팀’은 ‘드론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밀폐공간(하수도)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작업자가 위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드론을 이용한 지하시설물(하수도, 맨홀 등)에 대한 점검과 보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아이디어는 신속히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컴퓨터과학과 ‘CLYK팀’은 늘어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소비 수요에 맞춰 사용자들이 가볍고 더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찾는 시대적 추세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친구나 가족, 동료의 스마트폰을 연결해 더 큰 디스플레이로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시연함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활예술학과 ‘gadget팀’은 인간의 외로움에 대하여 그 자체로 위로와 안녕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의미 없는 어떠한 행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주는 피젯 토이(Fidget Toy)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흥미로운 테이블을 제작했다. 스틸을 사용한 원형 형태의 테이블은 상판이 회전되며, 액체의 흐름을 아름답게 시각화한 ‘유동성 피젯 토이’이다. 실용적이며, 모두가 즐거운 고독이라는 정신적 성숙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 외에도 수소충전소의 최적 입지 분석, SNS 마켓 소비자 구매 행동 분석 및 개선안, 용산 미군기지 부지 활용 방안, 홍채를 활용한 건강 진단 방법, 증강현실을 활용한 미술 감상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으며,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모인 만큼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독서 ▲외국어 튜터링 ▲외국어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백 총장은 “우리 대학의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의 결실을 뽐내는 자리인 오늘의 이러한 기회를 통해 교육의 성과가 널리 확산·공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12월 3일에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2캠퍼스(천안)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같은 행사가 개최됐다. 상명대는 매년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여 지속적인 성과 확산과 공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2-05
- 조회수 2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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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캠퍼스(천안), 융복합 교육과정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개최
- 지난 3일 2캠퍼스(천안)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를 개최하였다. 상명대 대학교육혁신원 등 교과·비교과영역을 담당하는 7개 부서, 1개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는 상명대 중장기 발전계획 중 ‘전공교육기반 창의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여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성과대회에는 ‘교과연계형부문’의 ▲캡스톤디자인과 ▲사회맞춤형 교과 분야 ‘비교과연계형부문’의 ▲상명튜터링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취업프로그램 성과발표 등 12개 부문 128개팀에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들의 열띤 경쟁결과 상명튜터링 부문 대상(산업디자인학과 김혜주), 프레젠테이션 부문 대상(글로벌지역학부 권진리외 2명), 취업성과프로그램 부문 대상(문화예술경영학과) 등의 참가팀 및 개인이 선정되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명대 백웅기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교육이념과 교육목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양성」을 혁신비전으로 삼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우리대학 특성에 부합하는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를 체계화하여 전공, 비교과 교육과정의 교육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힘써준 지도교수님 및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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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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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 개최
- 고등학생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27일 오후 학생들을 서울캠퍼스로 초청하여 <상명꿈찾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역사콘텐츠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공간환경학부, 가족복지학과, 문헌정보학과, 한일문화콘텐츠학과, 화학에너지공학과 등 총 8개 학과가 참여했다. 학부(과)별 20명에서 30명 정도의 고등학생이 학과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은평구와 종로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 총 141명이 상명대를 방문했다. 상명대는 프로그램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재학생이 전공체험 및 특강, 재학생과의 대화 등에 참여했으며, 고등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학과소개 및 체험 등을 통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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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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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 사회봉사단은 11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부암동 주민센터와 함께 김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올해도 백웅기 총장, 강상욱 학생경력개발처장과 함께 직접 절인 배추를 준비해 속을 넣고 포장하는 등 김장 전 과정에 참여했다. 김장 후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기도 했다. 백 총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상명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사회봉사단은 매년 김장을 준비해 부암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후원품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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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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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상명 프레젠테이션 개최
- 계당교양교육원은 지난 11월 21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의사소통과 말하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 진행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인 1조가 한팀으로 참가했으며, 9월부터 시작된 신청접수를 통해 총 28개 팀이 신청했다. 동영상 심사를 통해 9팀이 선발됐고, 11월 21일 본선과 결선이 진행됐다. “혐오 표현의 문제와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대상은 강경훈, 황인선(경영학부 4학년)이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회를 개최한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말하기 능력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 접근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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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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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중심대학 사업설명회 개최
-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1월 21일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제1 공학관에서 교수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해 진정한 SW가치확산을 실현하는 대학을 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상명대는 휴먼지능정보공학과를 운영한 경험과 다양한 SW교육특성화사업을 잘 운영해 온 실적, 이후 AI·SW교과과정 운영 계획 및 능력 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되었다. 장준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의 목적, 추진 방향, SW·AI 및 융합교육과정, SW 가치확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향후 추진되는 다양한 SW 관련 세부사업에 대한 구성원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는 28일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는 사업 선정 이후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SW 개발 인식을 변화시키고 게임 개발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SW 개발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자신이 생각하는 SW의 원리를 게임 형태로 구현해 보는‘SM 게임 만들기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 실행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모든 형태의 앱(App) 또는 SW 개발 기술을 겨루는 ‘SM AI 경진대회’가 진행 중이다. 두 대회는 12월 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개최되는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에서 수상자에 대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는 세계 유수 대학의 교육과정 분석과 2017년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AI 및 SW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교생 SW기초교육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0학년도부터 SW융합학부 신설하여 2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SW·인문·예술이 융합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I와 SW를 중심으로 인문과 예술이 통합하는 새로운 융·복합 교육체계인 ‘게임애니메이션 AI 융합 전공’ 등 다양한 융복합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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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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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 중국 최고 자동차기업 GREAT WALL Motors 주관<ORA 전기자동차 서피스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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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텍스타일디자인, 산업디자인) 학생들이 중국 최고의 자동차 기업 「GREAT WALL MOTOR」가 주관하여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ORA 전기차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상명대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문지애 학생 외 5명은 중국 차세대 소형전기자동차 ORA의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멸종 위기의 동물을 모티브로 작업한
▲감성적인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 의 두 주제그룹이 소형 전기차의 외부 및 내부 서피스를 디자인하여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디자인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친환경 미래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2019년 9월 중국 북경복장대학교가 주관하는 ‘디자인 데이 마라톤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송다솔, 산업디자인학과 지다혜 학생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해외자동차기업의 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 성과를 거둠으로써,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산업과 디자인교육에서 창의융합모델을 제시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21
- 조회수 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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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예술학과, 제52회 졸업전시회 개최
- 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의 2019년 졸업전시회 「공든 탑이 무너지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와 미술가정관 <스페이스 제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주제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로, 4년 간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창의적인 작업의 결과인 이번 전시가 학생들이 사회에 진입한 후 앞으로 겪어 나갈 어떠한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 공든 탑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박민정 학과장은 “조형예술학과의 실기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항상 불이 켜져 있다.”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생들의 내일에 기대에 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하는 졸업전시회의 오프닝은 25일 오후 6시 <갤러리 월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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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19
- 조회수 2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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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 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개소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9일 오후 2캠퍼스(천안) 디자인대학 1층에서 메이커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하는 ‘띵(명·名)작 스튜디오’는 상명대학교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되어 CT(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테이셔널 사고), DT(Design Thinking, 디자인 사고), MT(Material Thinking, 재료 사고)교육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청년창업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인근 5개 대학 48,500여명의 대학생들과 교육과 체험을 통해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일반인, 천안·아산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및 공장형 벤쳐타운에 입주한 중소기업, 진로체험을 위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등 다양한 부류의 이용자가 디자인사고를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기술과 디자인교육의 융합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산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웅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5개 대학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운영을 활성화 하여 대학의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등 연계를 통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고 구현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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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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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대학 졸업 작품 통합전시회 개최
- 디자인대학이 11월 15일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졸업 작품 통합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대학의 비전인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디자인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1년여 동안 기획된 전시로 교내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시각디자인, 패션디자인, 실내디자인, 세라믹디자인, 텍스타일, 산업디자인 등 총 6개 전공 학생 5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패션디자인전공 유석호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어려움 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가르침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항상 새로운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고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대학 관계자는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대한민국의 디자인 역사를 만들어 왔고 디자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대학의 우수한 역량을 재확인하고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지난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OPEN-STUDIO등 디자인혁신 교육 등을 통해 융합교육시스템 구축, 현장맞춤형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디자인 교육의 지속적 창출 시스템의 특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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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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