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과] 애니메이션전공, Unreal Academic Partners 선정
-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이 ‘Unreal Academic Partners’로 선정됐다. Unreal Engine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Epic games 사의 게임 엔진이자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 게임은 물론 실감 콘텐츠와 영화 CG, 건축,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스 콘텐츠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전공 Unreal Academic Partners로 선정됨으로써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 리소스와 무료 에셋,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트랜드에 맞는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근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가 Epic games 사에서 인정하는 Unreal authorized instructor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 교수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그 경계 또한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어 이번 Unreal Academic Partners 선정은 학생들의 무한한 아이디어에 동력을 더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지난 2020년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에 신설된 학과로 콘텐츠 제작 기술을 위한 다양한 SW 구현 능력을 기반으로 핵심 코어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 기술력을 갖춘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12
- 조회수 26467
-
- [국제] “SangMyung Study Abroad Fair” 개최
- 대외협력처는 5월 10일 서울캠퍼스 중앙교수회관에서 해외 파견 교환학생 설명회인 “SangMyung Study Abroad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오후 5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재학생 130명이 참여할 만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미주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기타 아시아권 등 자매대학에 대한 정보를 이날 담당 교직원이 개별 상담을 통해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해당 대학과 프로그램, 선발 및 파견 절차 등에 대한 정보 외에도 유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해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해외 파견 교환학생과 단기 연수 등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11
- 조회수 26218
-
- 남원국악예술고 연기영상과 대상 전공체험 진행
- 우리대학은 천안캠퍼스에서 5월 10일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연기영상과 50명을 대상으로 영화영상전공과 연극전공관련 전공체험 및 대학교육시설 견학을 위한 캠퍼스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육시설 등 캠퍼스투어 ▷영화영상전공 및 연극전공 선배와의 대화 ▷수업참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명대학교를 방문한 남원국악예술고 서준호 (연기영상과 3학년)학생은 “희망 분야 전공체험을 관심 대학에서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주소형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전공체험과 캠퍼스투어가 남원국악예술고 연기영상과 학생들에게 진학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실기/실적[실기전형] 최종경쟁률에서 연극전공(연기)는 24.5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는 1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11
- 조회수 25704
-
- [취창업] 선배들과 함께한 ‘상명 In. Sight-SM Job Fair’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9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3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이하,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멘토로 활동한 이번 행사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는 △광고기획 △HR △금융 △콘텐츠 기획 △반도체 △금융 등 다양했으며. 선배들은 자신의 직무정보와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설명했다. 멘토로 참여한 이유정 씨(글로벌경영학과 졸업)는 “대학 시절 직무박람회를 경험했고, 저학년부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직무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라며, “졸업 후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민규(가족복지학전공) 학생은 “단순히 관심이 있는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왔는데, 선배들로부터 직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자질은 물론, 취업과 연계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박람회를 열어왔다”라며, “점차 직무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10
- 조회수 27959
-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충남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우리대학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9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정유나 디자인대학장, 서인숙 예술대학장 등 대학 관계자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창수 원장, 윤필구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융합콘텐츠본부장, 송현제 영화드라마국장, 박준형 문화도시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기반 콘텐츠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 문화도시 구측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정보 및 문화 분야 인재 양성프로그램 교환 및 공유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 협력 ▶문화콘텐츠 창업·창작 인력양성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대형 정책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등 지역 콘텐츠 개발 활성화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정보 및 문화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통해 충남지역 상생 발전에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창수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선도적 인재 양성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 및 산업 확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09
- 조회수 25928
-
- 스포츠융합학부, “단백상순 연합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스포츠융합학부는 4일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순천향대 연합 “제1회 단백상순 연합 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역대학 재학생 간의 친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재학생 200여명,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재학생 200여명, 상명대 스포츠융합학부 재학생 200여명, 순천향대 사회체육학과,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의학과 재학생 200여명 등 4개 대학 체능계열 학과 재학생 800여 명이 참가해 지역대학이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상명대학교 이광옥 융합기술대학장의 축사, 각 대학 학회장의 선서를 시작으로 여자피구, 남자농구, 여자풋살, 남자풋살, 줄다리기,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상명대학교 스포츠융합학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상명대학교 스포츠융합학부 김동아 학부장은 “처음 열린 지역대학 연합 체육대회가 대학 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학 스포츠문화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04
- 조회수 27278
-
- [취창업] 전기차 베터리 공정실무 특화과정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전기 차 배터리 공정 실무 특화 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정부에서도 미래를 선도할 분야로 전기 차 산업을 꼽았고, 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 역시 이 분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으므로 상명대는 이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직무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전기 차 베터리 산업의 이해와 취업 준비를 위한 밸류체인 소개 △이차전지 산업 동향 분석을 통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다각도의 배터리 기업 간 경쟁, 예상되는 미래 경쟁 등에 대한 정보와 현재 산업 내 기업들의 이슈 △배터리 관련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 △안전 산업에 대한 정보 △배터리 제조공정 및 소재 가공공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미래 전략 분야의 하나로 손꼽히는 미래 차 분야에 대해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확인하고, 정보를 습득해 관심 분야에 대한 취업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Unplash]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04
- 조회수 26471
-
- 상명대 총장, 아침밥 무료 이벤트 [총장이 쏜다] 펼쳐
- - <천원의 아침밥>사업 선정 기념 [총장이 쏜다] - 서울·천안캠퍼스 연간 재학생 약 1만 5천여명 혜택 - 교무위원 릴레이 아침밥 무료 제공 이벤트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3일 천안캠퍼스 학생식당에서<천원의 아침밥>사업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아침밥 무료 이벤트 [총장이 쏜다]를 펼쳤으며, 서울캠퍼스에서는 4일 시행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공휴일과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서울·천안캠퍼스 재학생 약 1만 5천명이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대학에서 이천 원을 각각 부담해 고물가 시대에 학생 식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천원의 아침밥>사업 선정을 기념한 상명대 홍성태 총장의 [총장이 쏜다]행사를 시작으로 캠퍼스 교학부총장, 학생처장, 입학처장, 산학연구처장, 정보통신처장, 학술정보관장 등 교무위원은 하루씩 선착순 100명 재학생들에게 아침밥 무료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는<천원의 아침밥> 시행으로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에게 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불맛제육덮밥,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 닭고기카레덮밥, 스팸마요주먹밥을 요일마다 돌아가며 제공하며,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에게는 미래백년관 5층 학생식당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쌀빵&우유와 과일푸딩을, 10시부터 11시까지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를 지원 예정 분량 소진 시까지 제공하게 된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도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4학년)학생은 “총장님의 아침밥 무료 행사로 <천원의 아침밥>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아침밥 메뉴가 좋고 맛이어서 친구들과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며 "시간에 쫓겨서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못했었는데 학교에서 저렴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은 “든든한 아침식사로 재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아침식사를 하면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져 학업 능률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03
- 조회수 28016
-
-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영화 '교섭' 실제인물 백주현 전 대사 초청 특강 개최
-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5월 2일 16시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백주현 전 카자흐스탄 대사를 초청해 ‘한국과 러시아, 불확실하나 흥미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백주현 전 대사는 외교부 전 재외동포영사국장, 전 카자흐스탄 대사, 전 휴스턴 총영사를 역임한 영화 <교섭>의 실제 인물이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피랍된 한국인 반환을 교섭한 그는 2011년 소말리아 해적 선박 납치사건, 2018년 리비아 한국인 납치사건에서도 특사로 파견되어 성공리에 교섭을 진행한 바 있다. 백주현 전 대사는 특강에서 한・러 및 한・중앙아시아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 유럽과 러시아 상황 등에 대한 견해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특강에서는 백주현 전 대사의 외교교섭 당사자로서의 실제 경험과 해외 취업에 대한 조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을 기획한 한만춘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은 “이번 특강은 글로벌시대에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어떤 자질과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2017년부터 학부제로 개편된 이후 한국언어문화전공,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지역학전공을 개설해 역사, 문화, 정치, 경제 등 지역학을 조망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소통 능력과 인문학적 창의성을 갖춘 지역 친화형 실용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01
- 조회수 26190
-
- [학생]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 아이작 튜토리얼 참여
-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아이작(AiSAC) 시스템의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한다. 아이작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제작한 인공지능 스토리보드 시스템으로 지난 2022년 3월 오픈됐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텍스트에 부합하는 스케치에 이미지를 생성하고 다양한 부가적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개념을 통해 카피 및 흐름 분석까지 해주는 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지난해 아이작을 통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토리보드를 창작했으며, 그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이유진(20학번), 이원영(20학번), 김은수(21학번) 학생이 학과를 대표해 본 아이작 시스템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한다.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2D, 3D, 게임엔진까지 다양한 작업을 진행한다. 이때 대부분의 작업은 스토리보드 단계가 존재하며 본 인공지능 스토리보드 시스템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에게 쉽고 빠르게 스토리보드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AiSAC과 관련하여 다음에도 발전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과 공학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표현방식을 연구하고, 미래 지능형 콘텐츠 산업을 미리 준비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과”라고 설명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코어 기술력 기반의 CDR(Career Development Roadmap) 중점 교육과 공학과의 협업 교육, 산학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과 이론을 접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01
- 조회수 2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