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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원, 천안시 지원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
- - 충남인 자긍심 고취 프로그램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접근과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진행 -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 유적지 탐방 무료 제공 우리대학 충남원은 천안시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충남학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충남학 강좌는 4월 18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의 종교문화 ▷충남의 자연유산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충남과 천안의 전통 축제 ▷충남학의 과제와 방향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답사를 총 14회로 나누어 3시간 정도 진행되며 매주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충남학 강좌를 수강할 경우 올해 7월과 8월에 충남원에서 진행되는 충남지역 역사 유적지 탐방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충남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충남학 강좌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명대학교 충남원(041-550-5551)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관련 포스터 내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충남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남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천안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충남지역과의 소통과 교류를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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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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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학과 기장서 교수 연구팀, 살조물질에 대한 독성 플랑크톤의 글루타치온-S-전이효소 유전자 반응 및 세포예정자살 현상 최초 규명
- 본교 생명공학과 기장서 교수 연구팀은 “살조물질에 대한 독성 알렉산드리움의 글루타치온-S-전이효소(GST) 유전자 반응 및 세포예정자살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3월호에 발표했다. 水생태계에서 유해성 플랑크톤의 대량 증식은 심각한 환경문제와 수산업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독성 플랑크톤인 알렉산드리움은 수산물을 독화시켜 식중독 유발 및 경제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40여년간 코클로디니움 적조와 알렉산드리움의 패류독소로 인해 많은 수산업 피해와 생태계의 건전성이 심각하게 위협받아 왔다. 유해성 플랑크톤 대량 증식의 원인은 육지로부터 과도하게 유입되는 영양염류에 의한 수생태계의 부영양화와 수온 상승에 의한 것으로 해석돼 왔다. 이에, 독성 플랑크톤의 대발생과 피해를 방제하기 위해 활성 염소, 황산구리, 제초제, 황토 등의 살조물질로 이를 처리한다. 독성 플랑크톤인 알렉산드리움은 환경 오염물질과 살조물질 처리에도 불구하고 생존하는 특성을 보인다. 알렉산드리움은 거대한 게놈 유전체(인간의 30배)와 독특한 유전자를 갖고 있어 이들의 생존전략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기장서 교수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독성 알렉산드리움은 살조물질과 환경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세포내 활성산소가 생성돼 산화적 스트레스를 격게 되고 특이적인 GST 반응의 해독과정을 통해 생존하게 되고, PCB(폴리염화비페닐)와 같은 환경호르몬에 대해서는 세포예정자살 현상을 보이며 사멸하게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알렉산드리움은 많은 수의 GST와 고유한 chi-GST를 갖고 있으며 살조물질과 오염물질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규명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본 연구결과는 독성 플랑크톤의 생리적 방어의 기본원리에 대한 연구로 살조물질 선정과 처리 방법 모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알렉산드리움의 살조 기본원리를 유전체 수준에서 규명하고 지속적인 독성 플랑크톤의 분자제어기법 개발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향후 우리나라 수생태계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수산자원 보호,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rofessor Jang-Seu Ki's research team in the Department of Biotechnology at Sangmyung University, South Korea, revealed ‘the glutathione-S-transferase (GST) gene response and programmed cell death phenomenon of Alexandrium exposed to toxic and algaecide substances,’ and published the results in 2024 March issue of ‘Science of the Environment’, a world-renowned academic journal. The massive blooms of harmful phytoplankton in the aquatic ecosystem cause serious environmental problems and damage to the fisheries industry worldwide. In particular, Alexandrium, a toxic phytoplankton, can contaminate marine seafoods, causing food poisoning and economic and social problems. In Korea, over the past 40 years, the health of the ecosystem has been seriously threatened, with much damage to the fisheries industry due to Cochlodinium’s red tide and Alexandrium’s shellfish poisonings. The cause of the massive blooms of harmful phytoplankton has been interpreted as eutrophication of the aquatic ecosystem due to excessive influx of nutrients from land and an increase in water temperature. Therefore, in order to control the large outbreak and damage of toxic phytoplankton, it is treated with algicidal substances such as active chlorine, copper sulfate, herbicides, or yellow clay. Alexandrium, a toxic phytoplankton,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surviving despite treatment with environmental pollutants and algaecides. Alexandrium has a large genome (30 times larger than that of humans) and unique genes, which are believed to be related to its survival strategy. Through this study, Professor Ki Jang-Seu's research team found that when toxic Alexandrium is exposed to algicides and environmental pollutants, intracellular reactive oxygen species are generated, causing oxidative stress. It may survive through the detoxification process involved specific GSTs, and PCBs (Polychlorinated Biphenyls) undergo oxidative stress as well. It was discovered that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such as PCBs cause apoptosis and cause death. In addition, Alexandrium has a large number of GSTs and unique chi-GST, and this work has achieved great results in identifying those that act specifically on algicides and pollutants. The present results are a study on the basic principles of physiological defense of toxic phytoplankton, providing useful information for selecting algicidal substances and finding potential treatment methods. In addition, the basic principles of Alexandrium's cell death can be identified at the genome level and can be used in the development of molecular control techniques for toxic phytoplankton.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sound and sustainable management of Korea's aquatic ecosystem, protection of fishery resources, and increase of fishermen's incom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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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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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높은 에듀테크 SW 늘봄교육 충남지역에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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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4권역 늘봄학교 에듀테크 SW 혼합 방과후학교 주관 -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적 기초 코딩 교육을 진행 - 대학교수와 대학원생, 전문강사들로 늘봄교육 주강사 구성 100% 사전 연수 - 상명대 재학생들 보조강사로 참여하며 미래 늘봄교육 전문 인력으로 성장중 우리대학 SW·AI 교육사업단은 <2024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하 사업으로 함)>에 선정되어 충남 4권역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운영을 주관한다.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되는 방과 후 늘봄학교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초등학생 대상 SW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정한 충남 부여, 홍성, 논산, 서천 지역 내 7개교(내포초, 한울초, 광석초, 규암초, 부여초, 장항초, 한산초)를 대상으로 창의적 기초 코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기업의 교육강사 20%와 상명대 교수진과 대학원생 80%로 주강사를 구성하여 사전 연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늘봄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상명대 재학생들을 보조강사로 참여하게 해 충남지역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미래 늘봄교육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인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지난해 창의적인 코딩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참여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대학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을 충남지역 초등교육에 활용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을 주관하며 교육 강사 사전 연수시스템를 개발하고 100% 대학 인력으로 강사를 구성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충남지역 간 초등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매진한 바 있으며, 충남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를 주관하여 ‘우리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늘봄 체험’이라는 주제로 국가교육 체임제 강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대학 연계 충남형 늘봄학교 홍보와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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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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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예비대학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 성료
- 우리대학 천안 및 서울캠퍼스 계당교양교육원은 23일과 26일에 각각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캠퍼스별로 100여 명씩 총 200여 명이 참여한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은 ▷계당교양교육원장 개회사 ▷총장 환영사 ▷캠퍼스 교학부총장 축사 ▷전임교수의 커뮤니케이션 특강 ▷외부강사의 <숏폼 트랜드 및 제작> ▷안무 지도를 위한 <몸치여도 괜찮아> ▷화합과 레크레이션 ▷상명대 마트코트 수뭉이 아이템(주요 지정색으로 제작된 후드티, 수뭉이 모자, 손수건, 타올, 수뭉이 인형, 사슴 머리띠, 사금 선글라스) 콜렉터스 ▷캠퍼스별 핫스팟에서 진행된 조별 <상명 숏폼> 제작 실습 ▷제작 <상명 숏폼> 시청 및 폐회 순으로 양 캠퍼스 모두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은 영상으로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최신 홍보 트랜드인 숏폼을 이해하고 함께 춤추고 소통하며 창작하는 즐거움과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야에 대한 도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예비대학에 참여한 2024학년도 신입생들은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을 주제로 팀을 구성하고 재학생 멘토와 함께 앞으로 대학 생활을 보낼 캠퍼스를 누비며 숏폼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와 동작에 대해 소통하고 협업하여 유튜브 세대답게 개성 넘치는 <상명 숏폼>을 제작했다. 캠퍼스별 <상명 숏폼>은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참여 학생들에게 직접 제작한 결과물이 대학 홍보물이 되는 자부심과 보람을 선사하기 위해 캠퍼스별 단일 영상으로 재구성해 상명대학교 공식 유튜브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캠퍼스별 상명숏폼은 2024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참여 학생들에게 직접 제작한 결과물이 대학 홍보물이 되는 자부심과 보람을 선사하기 위해 캠퍼스별 단일 영상으로 재구성해 상명대학교 공식 유튜브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대학의 새내기로 활기차게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입생 예비대학 참가자들의 상명숏폼 배경음악으로 제공된 <스뮤든다>는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뮤직케크놀로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스뮤즈’가 상명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동문 간 화합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발표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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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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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 직원 동호회, 개강맞이 지역 환경미화 봉사활동 펼쳐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직원 동호회는 22일 오후4시경부터 개강을 맞아 안서동 지역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캠퍼스 내 4개 직원 동호회 소속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깨끗한 등하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서초등학교, 천호지 등 안서동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 천안캠퍼스 정용균 총무처장은 “상명대학교는 1985년에 천안캠퍼스를 개설해 40년째 충남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제안하고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만보걷기 동호회 회장인 국제학생지원팀 김옥주 선생은 “미화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학교 앞 골목, 천호지 등 안서동 구석구석을 살펴보게 되었다”며 “개학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은 충남지역과의 소통과 교류를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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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23
- 조회수 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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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학군단 62기 장교 임관
- 천안캠퍼스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 62기 학군사관후보생 21명(남17명, 여4명)은 22일 천안교정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계급장을 수여받고 소위로 임관했다. 이번 임관식은 △개식사 △우수 후보생 우등상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상명대 학군단 임관 장교들은 2년 동안 전공학위교육과 군사학, 군사훈련, 임관종합평가 등 과정을 거쳐 임관 자격을 부여받았다. 신임 장교들은 군 병과별 보수교육 후 일선 부대에 배치된다. 우수 후보생으로 상장 및 표창을 수여받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학군단 소속 임관자는 상명대학교 총장상 글로벌지역학부 유성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에 글로벌지역학부 최은준, 교육여단장상에 스포츠경영전공 변재원, 학군단장 표창에 사회체육전공 홍성욱과 박태형, 글로벌지역학부 양다솔,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유준이 수상했으며, ROTC 중앙회장 표창에 전자공학과 김세현, ROTC 천안지회장 표창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김서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명대 학군단 62기 임관 장교 대표인 글로벌지역학부 유성미 임관자는 “2년간의 학군장교 후보생 생활과 훈련을 통해 변화된 한 사람의 작은 습관들이 훌륭한 군대를 만들고, 결국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지금까지의 크고 작은 배움과 가르침을 잊지 않고 신임 장교로의 첫발을 자신있게 내딛겠다”고 임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 학군단은 개강 후 4월 26일까지 상명대 1, 2학년 중 임관일 기준 만 27세 이하인 남, 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군단 후보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에는 필기시험을 대학성적으로 대체하여 선발하며, 선발된 학군장교 후보생들에게는 국내외 전사적지견학, 단기복무장려금, 자기계발비, 장학금, 미 A&M대학 연수 기회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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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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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서울캠퍼스 신입생 입학식 거행
- 우리대학은 22일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2024학년도 서울캠퍼스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입학식에서는 홍성태 총장이 1478명의 입학선언을 하고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게임전공의 김선우 학생이 대표로 입학선서를 했다. 이후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김지원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후 총장축사, 교무위원 및 각 학과 교수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입학식 종료 후 신입생들은 우리대학의 교육체계, 해외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경쟁력 향상 솔루션 등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와 함께 우리대학의 음악, 댄스 동아리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태 총장은 "최근에 가장 큰 화두는 누가 뭐라고 해도 AI분야이다. 그 중 하나인 챗GPT는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파고 들어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기다리기 보다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상명대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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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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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천안캠퍼스 신입생 입학식 거행
- 우리대학은 21일 천안캠퍼스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천안캠퍼스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1380명의 입학을 선언했다. 이날 입학식은 홍성태 총장의 입학선언과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박유찬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후 장학증서 수여, 재학생들의 환영공연으로 이어졌다. 입학식 후 총학생회 등 학생회에서 준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회와 대학생활 필수 정보 안내, 동아리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학과별로 졸업생 및 재학생이 준비한 교류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식당 체험행사와 유연하고 엄중한 상명대 학사제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국제 교류 프로그램, 학생복지제도 등 내용으로 하는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진행해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가정과 대학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미래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갈 상명에서의 꿈을 위한 도전을 응원한다”며 “대학 공동체와 함께 실패의 두려움을 이기고 창조적 도전을 통해 자신의 색으로 미래를 그려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2016년부터 6년간 약 36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2022년도부터 신규로 선정되어 5년간 37.5억을 지원받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직무 및 공학 연계 진로 및 취업 강화와 산업체 연계 취업 활성화 등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미국 및 일본지역 주요 14개 대학과의 교류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수준 높은 해외 대학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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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21
- 조회수 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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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 우리대학은 20일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시행되었으며 서울캠퍼스는 오전 10시 문화예술관 계당홀, 천안캠퍼스는 오후 2시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수여 △축가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983명 ▲석사 172명 ▲박사 86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34명 등 총 1,27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홍성태 총장,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이정현 총동문회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위협은 무엇인지, 기회는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그러면서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가장 중심이 되는 휴머니즘의 정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하였다.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1,02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명학원 이사장상인 계당상에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박주은, 총장상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러시아어권지역학전공 고민지,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상에 영어권지역학전공 배교선, 디자인대학장상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강지은, 예술대학장상에 영화영상전공 박재원, 융합기술대학장상에 간호학과 장윤영, 공과대학장상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석혜원, 총동문회장상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이도원과 식물식품공학과 문수민, KB국민은행장상에 간호학과 이은지가 학사과정을 마무리하며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자랑스러운 상명인으로 거듭 성장하길 상명가족 모두 응원한다”며 “졸업생 모두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리라 믿으며 상명에 대한 믿음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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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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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박물관, '2023 상명 계당학술제' 개최
- 본교 박물관은 지난 2월 7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3 상명 계당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1937년 故 계당 배상명 선생의 창학정신을 이어받아 상명고등기예학원을 시작으로 1965년 상명여자사범대학 설립과 오늘날 상명대학교로 이어지기까지 거의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 학교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체계적인 자료의 수집, 보존 작업의 통합적 기반 마련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제1회로 진행되었다. 앞서 우리 대학의 창학정신과 지역사회 공헌 및 역할 등을 기반으로 학문 분야 간 연계 융합연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박물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논문(학부 3명, 석사 4명, 박사 2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학생은 구소연(상명대), 문예찬(서울대), 박성국(상명대), 신지우&신선우(상명대), 정진경(단국대), 문예찬(연세대), 최호용(서강대), 한수민(상명대), 황예인(상명대)으로, 총 9명의 논문 주제 발표와 함께 우수논문상 수상하며 학문과 지식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학술제를 주최한 이정아 상명대학교박물관장은 “학술제를 통해 미래 교육의 통합적 기반 구축하고, 학교 교육 자료로 활용·연계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플랫폼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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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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